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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-ethereum Merkle Trie를 활용한 데이터 무결성 검증
Merkle Trie 기반 배치 무결성 검증을 구현할 때의 설계 포인트를 정리합니다.
go-ethereum Merkle Trie를 활용한 데이터 무결성 검증
Merkle Trie는 대량 데이터를 단일 루트 해시로 대표하고, 특정 항목의 포함 여부를 로그 복잡도로 검증할 수 있습니다. 인덱서, 감사 로그, 앵커링 시스템에서 특히 유용합니다.
왜 Trie를 쓰는가
- 전체 데이터 변조 감지: 한 항목만 바뀌어도 루트 변경
- 포함 증명 가능: 필요한 항목만 증명 제공
- 배치 단위 앵커링: 오프체인 대량 데이터를 온체인 해시 1개로 고정
최소 구현 흐름
- 항목을
key/value로 정규화 - Trie에 삽입
- 루트 해시 계산/커밋
- 루트를 외부 시스템(체인/감사DB)에 기록
- 검증 시 proof 생성 후 루트와 대조
설계 시 핵심 포인트
1) 키 정규화
- 키 생성 규칙이 바뀌면 같은 데이터도 다른 루트가 됩니다.
- 키 스키마 버전을 명시적으로 관리하세요.
2) 커밋 경계
- 어떤 단위를 한 배치로 묶을지(시간, 건수, 버전 범위) 고정해야 루트 비교가 의미 있습니다.
3) 오류 모델
- 노드 누락, proof 불일치, 루트 불일치를 각각 분리해 로깅해야 원인 추적이 됩니다.
4) 운영
- 루트 계산 코드와 검증 코드를 분리 배포하지 말고, 같은 테스트 벡터를 공유하세요.
- 복구 시 재계산 루트가 과거 기록과 일치하는지 자동 검증을 넣으세요.
결론
Merkle Trie는 "빠른 조회"보다 "검증 가능한 무결성"에 더 큰 가치를 줍니다. 구현 난이도보다 규약 일관성(키/배치/검증 절차)을 먼저 고정하는 것이 실패를 줄입니다.